“미아 때부터…” 아이유, 데뷔 12년 만에 아주 큰 결정 내렸다

2020-01-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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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들에게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 12년 된 매니저와 신생 기획사에서 새 출발

이하 트위터
이하 트위터

가수 아이유가 '12년 지기' 매니저와 의리를 지켰다.

6일 아이유는 2008년 데뷔 때부터 12년 동안 함께 한 배종한 대표가 설립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카오M에서 함께 한 '아이유팀' 스태프들도 모두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 출발을 함께 한다.

아이유는 2008년 9월 16세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미아', '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밤편지', '팔레트', '블루밍', '러브 포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원퀸 자리에 올랐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대단했다. 아이유는 KBS2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tvN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아이유는 올해 크랭크인 예정인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 배우 박서준 씨와 호흡을 맞춘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