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이돌이...” 완전 티 다 났었다는 첸 '열애 증거'

2020-01-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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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속도위반' 깜짝 발표한 첸
첸의 열애 증거라는 사진 확산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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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를 한 그룹 엑소(EXO) 멤버 첸(김종대·27) 열애 증거 사진이 퍼지고 있다.

지난 13일 첸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다.

이에 "첸이 연애 중이란 증거는 진작부터 있었다"라며 인증 사진이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사로 안 뜬 게 신기할 정도"라고 했다.

사진에선 얼굴이 가려진 여성과 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주얼리 샵에서 함께 상품을 보고 있다. 사진 게시자는 "여자친구랑 사러 온 장면이 찍힌 것"이라고 했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저 정도인걸 팬들이 모른 척 해준 것 같다. 대단하다", "남자 아이돌이 이만큼 티를 내다니. 팬들이 덮어주니까 인정받았다고 생각한 거냐", "엑소 팬들이 찐사랑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첸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그에 관한 것을 미리 예고한 듯한 글과 향후 첸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