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애향운동본부, 신년 인사회 개최
2020-01-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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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식 본부장, "서로 웃고 돕고 장한 일에는 힘찬 박수와 성원 보내자"
전북 고창군 애향운동본부가 14일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신년 인사회는 새해 상징성을 갖는 유일한 고창군민 인사회다.
이날 르네상스웨딩홀에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도의원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참여해 화합의 떡케익을 자르며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발전을 기원 했다.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안재식 본부장은 "고창의 좋은 땅에서 자라나면서 서로 웃고 돕고 장한 일에는 힘찬 박수와 성원을 보내자"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올해도 초심을 굳게 지키며 운동화 끈을 단단히 매고 ‘높을고창’을 향해 오직 군민만 바라보면서 군민들과 손잡고 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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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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