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경주 장애인 복지관서 봉사활동
2020-01-15 00:59
add remove print link
정재훈 사장과 임직원 ‘재가 장애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정재훈 사장과 2019년도에 승격한 임직원 등 40여명은 ‘한수원과 함께 하는 재가 장애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며 재료손질과 조리, 포장 등을 도왔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20세대에 전달해 새해맞이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청소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도와 함께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은 또,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주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며 누구나 살기 좋은 경주, 희망찬 경주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ome
정준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