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혼전 임신’ 엑소 첸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2020-0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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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 첸의 모든 활동에 보이콧 선언
그룹 탈퇴 요구하며 SM에 “입장 밝혀달라”
엑소(EXO) 멤버인 첸의 팬들이 첸의 그룹 탈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첸이 엑소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데 대해 노골적인 반감을 표시한 것이다.

디시인사이드 엑소 갤러리의 팬들은 최근 성명서를 발표해 엑소 갤러리는 첸 지지 철회 및 탈퇴 요구 성명서에 동의한다고 했다.
최근 팬들은 ‘엑소 첸 지지 철회 및 탈퇴 요구 성명서’를 발표해 “멤버 첸의 선택을 지지하지 않으며 엑소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부당함을 느끼고 탈퇴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그룹 엑소는 데뷔 이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팬과 멤버들이 함께 지켜온 이름이며 앞으로 첸은 함께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오늘부로 첸의 모든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에 “입장 발표를 빠른 시일 내에 요구한다”고 했다.

앞서 첸은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고백하고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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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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