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사이판 마나가하 섬에 숨겨둔 보물을 찾아라!”

2020-0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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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3월 8일 제8회 사이판 보물찾기 이벤트 개최

KMH그룹 (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가 사이판 마나가하 섬에서 ‘제8회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8회 사이판 보물찾기’ 이벤트 일자는 3월 8일이다. 3월 5,6,7일 단 3회, 해당 날짜에 출발하는 고객은 보물찾기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참여자 모두 현지에서 100%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꽝 없는 이벤트’라고도 불린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사이판 마나가하 섬 안에 사이판 왕복 항공권 △ 모엣&샹동 샴페인 △ 발렌타인 17년산 △ 고급 와인 △ 설화수 에센스 △ 남녀 고급 손목시계 △ 남녀 고급 향수 △ 레고 어린이 장난감 세트 △ 고디바 초콜렛 △ 고디바 원두커피 △ 호주 건강식품 △ 스타벅스 상품권 △ 사이판 DFS 면세점 상품권 △ 보물섬투어 여행상품권 △ 사이판 현지 선택관광 무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숨겨져 있다. 참여자들은 3월 8일 보물찾기 당일 자유롭게 섬 안에서 보물(경품)을 찾으면 된다.

또한 보물찾기 후기를 보물섬투어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카페에 작성하면 추가 경품(백화점 상품권)까지 100% 받을 수 있어 3월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놓치기 아쉬운 일석이조 이벤트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사이판 PIC는 40여 개 액티비티, 레저시설,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골드카드로 전일 식사가 포함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라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한다”라며 “보물찾기를 할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여행객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진제공 / 보물섬투어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진제공 / 보물섬투어

보물섬투어는 사이판 PIC 성인 2명, 아동 2명 패밀리팩을 출시해 가족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사이판까지는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항공기 또한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보물찾기’는 지금까지 약 1700여 명이 참여한 보물섬투어 대표 이벤트로 지난해 11월 진행했던 ‘괌 보물찾기’를 포함 사이판, 북경, 푸켓에서 총 12회 진행됐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