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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코웨이 인수 이후 기업 전반에 걸친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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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코웨이로 안정적 캐쉬카우 확보
  • • 향후 컨텐츠 비즈니스 용이한 환경 구축



메리츠종금증권은 15일 넷마블의 코웨이 인수가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8%, 52.6% 증가한 5746억원, 58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 말 넷마블은 공시를 통해 코웨이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원에 인수키로 했고 다음달 말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 오는 3월부터 연결 혹은 지분법손익으로 계상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코웨이를 인수해 모바일게임을 넘어선 컨텐츠 비즈니스에 용이한 오프라인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인공지능을 비롯한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규기술에 대한 투자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 발표회를 시작으로 신작 게임 라인업을 본격 가동한다”라며 “상반기에는 2년 만에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도 준비하고 있어 올해 게임사업의 전략적 방향성과 코웨이와의 시너지 방안 등이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진보연 기자 jjb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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