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 설명절 떡 나눔행사 가져
2020-01-23 23:58
add remove print link
떡국떡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달
한국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회장 남양완)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사용하여 떡국떡 100kg(50봉지, 2kg)를 만들어 우리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3개소에 전달했다.
남양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에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는 고흥 지역의 선진농업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 농업인 단체로 6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귀농인의 멘토, 농촌환경 개선 사업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