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어린 팬들이 머리카락 자른 엘린에게 하는 말 (영상)

2020-01-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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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BJ, 스트리머들에게 연락한 보겸
보겸에게 근황 전한 엘린

BJ 보겸(김보겸·31)이 설날을 맞아 BJ 엘린(김민영·29) 집에 방문했다.

보겸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에 친한 BJ, 스트리머들에게 연락을 해 음식을 얻어먹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허팝(허재원·31), 슈기(최슬기·24), 엘린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유튜브, 보겸BK
이하 유튜브 '보겸BK'
이하 유튜브 '보겸BK'

보겸은 전화 통화가 연결된 이들 중에 엘린 집을 방문했다. 엘린은 보겸을 반갑게 맞이했다. 엘린은 보겸에게 음식을 포장해주며 설 선물을 줬다.

보겸은 엘린에게 근황을 물었다. 보겸은 "중국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사람들이 중국 간 줄 안다"라고 말했다.

엘린은 "중국 간 게 아니"라며 "원래 그전부터 중국 활동이 있었는데 앞당겨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보겸은 "밖에 나가면 어린 친구들이 알아보죠?"라고 물었다. 엘린은 "기분 전환하려고 머리카락 자른 것도 있는데 너무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엘린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며 "(어린 친구들이) 욕은 안 한다"라고 말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