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내년 2월23일자로 사표수리
2012-10-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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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내년 2월 23일 학교를 떠나게 됐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내년 2월 23일 학교를 떠나게 됐다.
카이스트 이사회는 2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 총장이 이날 제출한 내년 2월 23일자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의결했다.
하지만 이날 이사회에서 서 총장에 대한 즉각적인 계약해지 안건을 처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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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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