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원 빈자리는...” 전현무-한혜진 '결별' 소식에 '나 혼자 산다' 측이 한 말

2019-03-06 21:30

add remove print link

6일 결별 소식 전한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두 회원 빈자리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혀

연합뉴스
연합뉴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 씨 결별 소식에 공식 입장을 내놨다.

6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전현무, 한혜진 씨가 오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두 사람 요청이 있었다"며 "본인들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두 회원 빈자리는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전현무, 한혜진 씨는 1년여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항상 '나 혼자 산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오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하여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무지개 회원들과 저희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