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시청자들 걱정 쏟아진 다음주 '런닝맨' 예고편 상황 (영상)
2020-04-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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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런닝맨' 시청자들은 바로 알아차렸다는 예고편
최근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결정한 전소민

전소민 씨가 최근 활동 중단을 결정한 뒤 나온 '런닝맨' 예고편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5일 SBS '런닝맨'이 끝난 뒤 나온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목소리를 듣고 사람을 맞히는 '보이스' 특집이 진행된다.




특집에는 tvN '이태원 클라쓰'의 안보현, 이주영 씨, 그리고 배우 송진우 씨와 지이수 씨가 출연한다.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보던 시청자들은 한 멤버가 빠졌다는 것을 빠르게 눈치챘다.
이날 녹화 예고편에는 전소민 씨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멤버들 이름표가 적힌 소품이 나왔을 때 전소민 씨의 것도 있었지만, 지이수 씨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전소민 씨는 지난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을 통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며 "MRI 등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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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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