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섬세해서 소름 돋는다” 먹방 하면서 쯔양이 틈틈히 해왔다는 행동

2020-04-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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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을 진행하며 쯔양이 틈틈히 해왔다는 행동
누리꾼들 '너무 섬세해서 소름돋는다'

먹방을 진행하며 쯔양이 틈틈히 해왔다는 행동이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너무 섬세해서 소름 돋는다'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유튜브, 쯔양
유튜브, 위키트리

글쓴이는 먹방BJ '쯔양'의 이중생활이라며 글을 올렸다. 먼저 글쓴이는 "쯔양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학비를 매달 315만원 씩 지원해왔다"고 올렸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또 태풍 '미탁' 수재민을 위해 연탄 2500장 봉사를 진행했고, 명절에도 일 하시는 소방관님들을 위해 35인분 명절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암센터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 했으며,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관련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고, 화훼 소비촉진 을 위해 꽃 먹방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해 보육원에 꽃을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선행클라스가 남들보다 너무 섬세해서 소름 돋는다"며 "선한 영향력이라는게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대단하다", "바쁜와중에도 보기좋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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