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차이만 35cm...” 조용히 열애 중인 스타 커플이 공개한 사진

2020-04-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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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찍은 사진 갑자기 공개해 주목받은 운동선수 커플
농구선수 문성곤, 인스타그램에 곽민정 태그하기도

이하 문성곤 씨 인스타그램
이하 문성곤 씨 인스타그램

SNS로 열애 사실을 밝힌 운동선수 커플이 올린 사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운동선수의 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농구 선수 커플이다. 이들은 프로필상 키 차이가 약 35cm가 나 많은 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애 사실을 밝힌 선수는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포워드 문성곤 선수다. 그는 지난 2월 "드디어"라는 말과 함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문성곤 씨는 다정하게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곽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도 많이 배려해주고, 많은 부분을 챙겨주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찐팬들은 이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농구공 막아주는 짤방의 주인공",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이어갔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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