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 오영주-이규빈 이어질 수 없던 이유, 사진 한 장에 담겼다
2020-04-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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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
줄곧 오영주 선택했던 연하남 이규빈
방송인 오영주 씨가 남동생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오영주 씨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 돼 확산 중이다.

사진 속 오영주 씨와 남동생은 닮아 있는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훈한 남매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8년 남동생 생일을 맞아 오영주 씨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최근 재조명 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트시그널2에서 오영주가 이규빈 안 받아준 것 이해 된다"라는 내용으로 해당 사진과 이규빈 씨 사진이 비교되고 있다. 사진을 본 대부분 이용자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이규빈 씨와 남동생이 정말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 씨가 사진을 처음 올렸을 당시에도 인스타그램 이용자 중에는 "이규빈인 줄 알았다", "동생이 이규빈이랑 닮아서 남자로 덜 느껴진 것 아닐까", "동생분 규빈님과 느낌이 비슷하다", "잘생겼다" 반응이 상당했다.

오영주 씨는 지난해에도 동생과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를 찍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훈훈한 남매의 비주얼에 팬들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오영주 씨는 5급 공무원 공개 채용에 합격을 한 연하남 이규빈 씨에게 줄곧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