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하나로 난리 났던 지드래곤, 갑자기 초대박 소문 전해졌다

2020-05-24 11:20

add remove print link

갑자기 유출된 내용
신발 대박 낸 지드래곤, 2번째 모델 준비 중?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함께 한 지드래곤 / 윤 안(앰부시) 인스타그램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함께 한 지드래곤 / 윤 안(앰부시) 인스타그램

얼마 전 신발 발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드래곤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신발 관련 매체 'PY_RATES'는 지드래곤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은 나이키와 합작한 2번째 신발을 발매한다.

공개된 사진은 아직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발매된 '피마원 포스'의 색깔이 반전된 모습이다. 전체 미드솔은 흰색으로 처리됐으며, 신발 끈과 나이키 스우시, 밑창 부분은 검은색이다.

사진을 공개한 매체는 "200달러(한화 약 24만 6000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며 대략적인 시기를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지드래곤은 제대와 함께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를 나이키에서 발매했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모델은 약 400만 원대까지 시세가 올라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이키
나이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