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측이 시즌3 제작 여부 공개했습니다”

2020-10-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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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종영한 '비밀의 숲2'
시즌3 제작에 대한 관심 쏟아져

'비밀의 숲2'가 종영한 가운데 시즌3 제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이버TV, tvN '비밀의 숲2'

5일 tvN 관계자는 "'비밀의 숲 시즌3'와 관련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밀의 숲2'에서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은 끝까지 부정 권력에 맞서 싸웠고, 최빛(전혜진)과 우태하(최무성)의 가려져있던 커넥션을 밝혀냈다.

이하 tvN '비밀의 숲2'
이하 tvN '비밀의 숲2'

황시목은 원주지검으로, 한여진은 용산서가 아닌 정보국에 남기로 결정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비밀의 숲2'가 종영을 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서동재(이준혁)이 검찰 조사 도중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제스처와 황시목이 최종화 마지막 장면에서 웃는 장면이 연출돼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최종화는 시즌 3 예고편이었다", "시즌3 존버단 모입시다", "솔직히 시즌3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하잖아", "황시목 그렇게 웃는 건 반칙이야", "너무 열렸어", "동재 마지막 나만 찝찝함", "동재 왜 웃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네이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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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