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심쿵하게 한 '동요대회 아기', 결국 '이것'까지 등장했다
2021-01-12 08:15
add remove print link
동요 부르는 영상으로 유명해진 일본 아기 '무라카타 노노카'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서
동요를 부르는 영상으로 유명해진 노노카의 평소 모습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열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 동요대회에서 은상 탄 2살 아기'로 유명해진 무라카타 노노카가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지난 8일 노노카의 가족은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해당 계정에는 노노카가 동요대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과 함께 평소의 일상 사진도 공개됐다.
노노카의 가족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모두가 궁금해하셨던 노노카의 키는 84cm"라고 밝혔다. 또한 노노카가 삼겹살과 김밥을 먹는 사진과 한국 팬들을 위해 "잘 자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음성을 공개했다.
무라카타 노노카는 2020년 11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35회 동요·어린이 노래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노노카의 귀여운 목소리와 노래에 맞는 앙증맞은 율동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home
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