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이 또?”… 오마이걸 아린, 따뜻한 소식 전했다
2021-0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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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사랑의 열매'에 기부
저소득층에 1000만 원 상당 내의 지원

오마이걸 막내 아린(최예원)이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일 아린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층에 1000만 원 상당 내의와 물품을 기부했다.
아린이 기부한 내의 563벌과 물품은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사랑의 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아린은 최근 하퍼스바자코리아 '악플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인기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 막내로 활동하며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연을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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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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