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발견한 경비원이 신고…"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됐다
2021-01-25 16:08
add remove print link
25일 10시 25분쯤 숨진 채 발견된 아이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경비원이 신고했다.
아이언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과 같이 살며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내려치며 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아이언은 여자친구 폭행과 대마 흡연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