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조현 '집'에서 발견된 물건, 사람들 다 기겁했다
2021-03-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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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소장품 공개한 베리굿 조현
베리굿 조현 금수저 아이돌로 화제 모아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소장한 남다른 아이템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아이돌 소장품 순위가 공개됐다. 8위에는 베리굿 조현 집에서 포착된 '휴지케이스'가 선정됐다.

해당 휴지케이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들은 "저기서도 휴지케이스가 나오냐", "입닦고 코푸는 휴지 담는 케이스가 100만 원 이라니"라며 깜짝 놀랐다.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조현은 "저도 인터넷에서 사진 돌아다니는 거 봤다"며 "엄마 집에 있는 거 그냥 찍은 건데 사람들이 알아봤더라"고 말했다.
그는 고가 소장품을 묻는 질문에 "시계가 가장 비싸다. 롤렉스나 까르띠에 등인데 저는 살 수가 없고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금수저 아이돌로도 유명한 조현은 평소 SNS에 럭셔리한 일상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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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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