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랐습니다. 연예인이 '한복'을 입고 야구 시구를 합니다” (사진)
2021-04-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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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 '시구' 위해 나타난 두 연예인
'한복' 입고 등장해 관중 시선 집중
그룹 모모랜드 주이, 혜빈이 야구장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 VS SSG 랜더스 야구 경기 시구에는 모모랜드 주이와 혜빈이 활약했다.
이들은 독특하게도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을 입고 시구, 시타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각각 분홍색, 노란색 한복을 입은 이들은 마스크 색깔도 한복 컬러와 맞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월 싱글 'Wrap Me In Plastic'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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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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