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팬들을 훈훈하게 할 소식 전했다

2021-08-20 15:14

소녀시대 권유리 1500만 원 기부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 후원금 전달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유리는 지난 18일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 반려동물의 배변 패드, 샴푸 등 15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말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단체 'SMile'이 미혼모의 자립을 지원하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해 팬들을 훈훈하게 한 적이 있다. 권유리는 구호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권유리의 선행에 팬들은 "역시 우리 언니 기부왕이다", "가슴이 훈훈해진다"며 감탄했다.

권유리는 지난달 4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용주 수경'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소녀시대권유리기부

동물자유연대

SMile

김정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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