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가… AOA 설현, 너무 걱정스러운 근황이 올라왔다 (영상)

2021-10-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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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SNS에 올라온 근황
백신 맞은 후 부작용 호소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김설현)이 백신 부작용을 호소했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소 초췌한 모습의 설현 셀카가 담겨있다. 설현은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살짝 뾰로통하게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그는 접종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쌍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접종 증명서를 올려 인증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셔터스톡

코로나19 백신 종류에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얀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 통증, 발열, 메스꺼움,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증상들은 별다른 치료 없이 하루 이틀 안에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일주일 정도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종영된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유튜브, 눈이 부시게 by 설현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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