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몰랐다… 요즘 잘나가는 엠넷 예능 스우파, 결국 크게 한 건 했다

2021-10-05 11:42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 앞서 새로운 소식 전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대박 소식을 전했다.

가수 박재범과 조권이 '스우파' 미션 게스트로 나선다고 JTBC가 5일 보도했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녹화를 진행한 Mnet '스우파'에서 각각 특정팀에 소속돼 미션을 치렀다. 본 미션은 메가 크루 미션 이후 진행한 녹화로 탈락한 팀을 제외한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쩜", "기대된다", "얼마 만에 박재범 춤 보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net '스우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건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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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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