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해체 11년 만에 만난 두 남자,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뽐냈다 (+4장)
2021-1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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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허영생, 오랜만의 투 샷 '눈길'
훈훈한 비주얼과 돈독한 우정 자랑해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이 허영생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현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치.방"이라는 문구와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과 허영생은 나란히 서서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이어 김현중과 허영생의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야외 캠핑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과 허영생은 SS501 해체 이후 처음으로 투 샷을 선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SS501는 지난 2010년 앨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걸었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이 터졌다.
이후 그는 지난 1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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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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