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1도 안 하던 홍진영, 상상도 못 한 엄청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022-01-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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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이 전한 내용
50억 가량의 전환사채 받아

논문 표절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간 홍진영 관련해 엄청난 소식 하나가 뒤늦게 알려졌다.

홍진영 / 이하 뉴스1
홍진영 / 이하 뉴스1

1일 오센은 ‘홍진영, 논문 표절로 추락→1인 기획사 지분 매각 50억 잭팟 터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해 11월 여러 보도에 의하면 코스피 상장사 아센디오가 홍진영의 1인 기획사인 IMH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취득했으며, 홍진영은 보유 지분 중 17.5%를 넘기는 조건으로 아센디오 전환사채(CB) 50억 원어치를 받았다고 공시됐다”고 전했다.

전환사채(CB)는 사채와 주식의 형태를 띤 채권으로,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매체는 “아센디오가 IMH엔터테인먼트에 50억 원을 투자하면서 홍진영이 본인 지분 중 17.5%를 넘긴 셈”이라고 간단히 설명했다.

아센디오는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다루는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소속 배우로는 최수종, 하희라, 심혜진, 이다해, 조현재 등이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비공개 설정 해뒀던 과거 사진들을 다시 게재해 주목받았다. 약 1년 여 만에 SNS 업로드를 한 홍진영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2월 조선대학교 석사 학위 논물 표절 의혹을 인정했다. 당시 그는 SNS에 긴 사과의 편지를 남기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하 지난달 홍진영이 다시 공개한 사진들
이하 지난달 홍진영이 다시 공개한 사진들
홍진영이 2020년 12월에 남긴 사과문
홍진영이 2020년 12월에 남긴 사과문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