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현중과 최종 커플된 프리지아,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프리지아(24·송지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매일경제는 10일 프리지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리지아 편은 1월 중 방영 예정이다.

`솔로지옥` 프리지아, `전참시` 출격한다…"방영일은 미정"[공식]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24)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리지아가`전지적 참견 시점`을 촬영 중이다. 출연분은 1월 중 방영 예정이

스타투데이

프리지아는 지난 8일 완결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급 비주얼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 솔직하면서도 쿨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솔로지옥' 끝난 프리지아, 모두를 놀라게 하는 소식 전해졌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반응 제대로 터진 프리지아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에서 솔로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리지아는 모델 겸 헬스 트레이너 김현중과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솔로지옥'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특히 프리지아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