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감찰…” 정다은 폭로로 '몬엑' 탈퇴했던 원호, 뜻밖의 소식 전했다
2022-0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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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첫 싱글로 컴백…작사·작곡·편곡 모두 참여
원호, 첫 싱글 '옵세션' 콘셉트 포토 공개…또렷한 이목구비 '집중'
한서희·정다은 폭로로 대마초 의혹 및 청소년 시절 보호감찰 등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컴백한다.
원호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호는 '몬스타엑스' 시절과는 달리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자연을 배경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호는 5개월 만의 첫 싱글 '옵세션'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 등에 모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원호는 지난 201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한 정다은이 채무 불이행, 학창 시절 보호감찰 처분 등을 폭로해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이후 원호는 대마초 투약 혐의에도 휩싸이면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그러나 이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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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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