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오늘(7일) 전해진 깜짝 소식… '핑크빛' 열애 중 (+정체)

2022-04-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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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YTN star가 보도한 내용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7)가 사랑에 빠졌다.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 열애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하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하 손연재 인스타그램

7일 YTN star에 따르면, 손연재는 최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는 손연재보다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어 비교적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손연재는 구체적인 이상형을 묻는 말에 "키는 크면 좋겠다. 흰 피부, 옅은 쌍꺼풀, 훈훈한 외모가 좋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2019년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선수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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