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미남' 남자 배우, 걸그룹 미성년자 멤버와 성관계 의혹 터졌다

2022-04-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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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야노 고, 'MNB48' 출신 미성년자 멤버와 성관계 의혹
일본 폭로 유튜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폭로한 내용

일본 유명 유튜버가 연예계 초대형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아야노 고(40)가 걸그룹 미성년자 멤버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내놨다. 아야노 고는 일본에서 '분위기 미남'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최근 일본 유명 유튜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야노 고와 'NMB48' 4기생 출신 마츠오카 치호(23)에 대한 폭로 영상을 올렸다.

이하 아야노 고 트위터
이하 아야노 고 트위터

이 영상에 따르면 아야노 고는 드라마나 영화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술버릇이 나쁘고 호색가로 알려졌다. 유튜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아야노 고가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 주변 지인들도 모두 떨어져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버에 따르면 가장 충격적인 건 걸그룹 미성년자 멤버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 이 유튜버는 당시 아야노 고는 미성년자였던 마츠오카 치호와의 술자리가 끝나자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육체적인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이외에도 유튜버는 아야노 고가 모델 사카타 리카코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성관계를 가지려 했다고 전했다. 이를 거절하자 가방에 택시비를 넣어뒀으니 돌아가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정작 가방에는 택시비가 없었다고 한다.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연예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음에도 불구, 멈추지 않겠다고 단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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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