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도 홀린 듯이 감탄한 '에버랜드 알바생'의 미친 듯한 텐션 (영상)
2022-05-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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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찾은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도 홀린 아마존 알바생


에버랜드 놀이 기구 아마존익스프레스 직원들이 브라질 축구대표팀 앞에서 흥에 겨워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지난 28일 에버랜드를 찾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모습이 28일 유튜브 채널 '왓슈'에 공개됐다. 한국전 경기에 앞서 시차 적응을 위해 관광에 나선 브라질 대표팀은 이날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브라질 축구대표팀 25명의 선수들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들은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인 T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바이킹 등 스릴 넘치는 기구 등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익스프레스 담당 직원들은 에버랜드 내에서도 넘치는 끼와 저세상 텐션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이날 네이마르가 탑승한 기구에 올라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에버랜드를 찾았던 방문객들은 브라질 대표팀을 보고 놀라워하며 "외국인이 수학여행 온 것 같더라", "네이마르 한국으로 관광왔네", "코앞에서 네이마르를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벤투호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