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님 얼굴만은 제발…” 영화 '범죄도시 3', 벌써 기대되는 이유
2022-06-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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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 앞둔 '범죄도시 2'
'범죄도시 3' 빌런 기대되는 이유
영화 '범죄도시 2'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벌써부터 ‘범죄도시 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범죄도시 3’ 메인 빌런은 배우 이준혁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소식이 뜬 후 네티즌들은 영화 전문 커뮤니티 익스트림 무비,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등에서 해당 소식을 공유했다.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혁 제발 깔끔한 빌런 했으면 좋겠다”, “수염, 태닝 X”, “마동석이 얼굴만 안 때렸으면 좋겠다”, “모태구 같은 빌런이었으면 좋겠다”, “몸보단 머리 쓰는 빌런이었으면 좋겠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된 ‘범죄도시 2’는 누적 관객 수 932만 3000여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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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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