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월드컵 선수'에 이 한국선수가 첫 번째로 꼽혔습니다
2022-12-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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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가 뽑은 '섹시한 선수' TOP 8
“조규성,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
2022 카타르 월드컵 '섹시한 선수 TOP 8'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규성이 올랐다.

영국 매체 인디100은 7일 "선수들의 잘 조각된 몸매, 섹시한 미소, 행동 등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라며 '꽃 미모'로 인기를 끈 선수 8명을 소개했다.
매체는 '인기 축구 스타' 8명 중 가장 첫 번째로 한국의 조규성을 소개했다. 매체는 조규성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라고 표현하며 "그는 가나와 경기에서 2골을 연속으로 터뜨리며 조국의 영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브라질과 치른 16강전에서 1-4로 패한 후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그는 여전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며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언급했다.
조규성은 월드컵 이전 약 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지만, 우루과이전 이후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25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매체는 "팬들은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을 제안하고 있다"며 "그는 너무 많은 메시지를 받아서 아마도 전화기를 꺼두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규성 다음으로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호드리고 데 파울이 소개됐다. 매체는 "많은 사람이 그가 신이 직접 만든 것 같은 몸매와 매력적인 미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축구 황제 네이마르의 이름도 '섹시한 스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문신과 고양이 눈매를 가진 그는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선수다"라며 "그의 사진을 보면 모델 일을 부업으로 생각하게 될 정도다"라며 극찬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올리비에 지루, 잉글랜드 대표팀의 마커스 래시포드, 스페인 대표팀의 마르코스 요렌테, 독일 대표팀의 케빈 트랍,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컵 미남'으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