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
2011-06-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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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kwanjinkim)이 6.25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트위터를
김관진 국방부 장관(@kwanjinkim)이 6.25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라며 확고한 안보의식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25일 트위터에 "61년 전 오늘, 5백만의 사상자가 생기고, 나라의 80%가 파괴되었던 6.25가 시작된 날입니다. 아침 일찍 국립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치신 선배님들께 참배했습니다. 지금도 남북 간의 긴장은 여전합니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민항기 오인사격 사건과 관련해, 김 장관은 지난 20일 트위터에 "그 민항기에 탔던 승객들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아무리 따져봐도 훈련 부족, 집중력 부족, 정신적 해이밖에 없을 것 같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보다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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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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