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대신 경차 '모닝' 타고 출근한 남경필
2014-07-03 18:27
add remove print link
남경필 경기도지사(@yesKP)가 3일 오전 관용차인 '체어맨' 대신 경차 '모닝'을 직접
남경필 경기도지사(@
yesKP)가 3일 오전 관용차인 '체어맨' 대신 경차 '모닝'을 직접 몰고 출근했다.
모닝은 최근 남 지사가 구입한 개인 차량으로, 경기도지사가 관용차가 아닌 개인 차량으로 출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연비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해 앞으로 출퇴근할 때 모닝을 계속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비서실에 전했다.
경기도는 기존 관용차인 체어맨을 '외부인사 의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관용차는 미니밴인 카니발로 대체하기로 했다.
모닝을 타고 출근한 남경필 지사 사진이다.
1.

[이하 사진=연합뉴스]
2.

3.

4.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