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일맛 빙과 ‘아차차’ 600원에 출시

201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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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과즙이 들어있는 펜슬 형태의 빙과 '아차차'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과즙이 들어있는 펜슬 형태의 빙과 '아차차'를 권장소비자 가격 600원에 출시했다.

아차차는 상큼한 과일맛인 딸기맛과 사과맛 두 가지로 구성돼있다. 아차차는 지름이 약 4cm 크기의 길쭉한 튜브 용기를 사용한 펜슬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아차차를 출시함으로써 '설레임'과 '주물러' 등 기존의 인기 제품과 더불어 펜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성을 앞세워 성수기 빙과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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