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LG전자

폰카 속 F값의 비밀

2015-04-16 14:30

add remove print link

1. 다음 중 강아지가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은? < face="굴림">[위에서부터

1. 다음 중 강아지가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은?
[위에서부터 F 1.8, F 5.6, F 8, F 13 렌즈로 촬영한 사진 /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사진동아리 Adpic]

2. 다음 중 더욱 밝게 보이는 사진은?
[왼쪽에서부터 F 1.8, F 2.2 조리개 렌즈로 촬영한 사진 / LG전자]

너 밖에 안 보이는 카메라
아웃포커스의 힘은 강하다. 피사체를 살려주면서 주변 포커스는 날려 꽃의 접사나 인물의 표정 등을 살아있게 표현할 수 있다. 아웃포커스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다양한 조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리개 값이다.
조리개 수치가 낮으면 한 번에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어두운 밤에도 피사체를 제대로 잡아낼 수 있다는 뜻이다. 덕분에 야간이나 조명이 어두운 실내에서도 안정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조리개 수치를 조절하면 아마추어도 프로 사진가처럼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물사진에서 가장 유명한 렌즈는 조리개 수치가 낮은 F1.8 렌즈다. 사진가들 사이에서 ‘여친 렌즈’ 혹은 ‘너 밖에 안 보여’렌즈로 불릴 정도로 인물 표현력에서는 독보적인 평점을 받고 있다.
여친렌즈를 스마트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급속도로 고화질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조리개는 미흡했던 것이 사실. 그 동안 DSLR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여친 렌즈가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G4는F 1.8 조리개를 장착했다. 이외의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라고.
[F 1.8렌즈로 촬영한 꽃에 포커싱된 사진/ 이하 flickr.com]

[F 1.8렌즈로 어두울 때도 밝게 찍히는 야경사진]
여친 렌즈가 궁금해? 궁금하면 ‘비주얼 챌린저’
[카메라 사양을 강조한 ‘비주얼 챌린저’ 이벤트 / trylgg4.co.kr]]

LG전자는 현재 G4의 카메라 기능을 앞세워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G4 비주얼 챌린저’가 바로 그것이다. 참가자는 30일 동안 G4를 사용하며 몇 가지 미션을 수행한다. 모두 완수하면 G4를 가질 수 있다.
G4는 F1.8렌즈와 800만화소 전면카메라가 탑재된 국내최초의 스마트폰이다.
비주얼 챌린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G4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