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세계 유명 디저트 20선

2015-05-12 18:27

add remove print link

1. 마카롱(프랑스)[위키피디아] 아몬드가루와 달걀흰자, 설탕으로 만든다. 재료는 간단하

1. 마카롱(프랑스)

[위키피디아]

아몬드가루와 달걀흰자, 설탕으로 만든다. 재료는 간단하지만 제조 공정이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2. 트리플(영국)

[플리커]

꿀에 적신 스펀지 케이크에 과일과 생크림, 커스터드 크림 등을 얹어 만든다. 냉장고에 보관해 차갑게 만든 후 먹는다고 한다.

3. 메이플 태피(캐나다)

[pixabay]

메이플 태피는 캐나다의 특산품인 메이플 시럽을 이용해 만든 간식이다. 메이플 시럽을 눈 위에 뿌린 후 시럽이 굳기 시작하면 재빨리 막대를 돌려 만든다.

4. 터키시 딜라이트(터키)
[플리커]

터키시 딜라이트는 젤라틴으로 만드는 젤리와 달리 설탕과 녹말가루로 만든다. 안에는 피스타치오를 넣기도 한다. 입에 넣으면 혀가 녹아내릴 것 같은 단맛이 난다.

5. 밀푀유(영국)
[opencage.info]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 크림과 과일을 차례차례 올려 만든다. 가장 위에는 슈거 파우더를 뿌린다.

6. 알파호르(아르헨티나)

[fashions-cloud.com]

아르헨티나의 초코파이로 불리는 간식이다. 쿠키 사이에 둘세 데 레체라는 캐러멜 시럽을 넣어 먹는다.

7. 탕후루(중국)
[플리커]

산사나무 열매를 꼬챙이에 꿰어 물엿을 바른 후 굳혀 만든다. 최근에는 딸기, 토마토, 키위 등 여러 가지 과일로 만든 탕후루가 나오고 있다.

8. 로키로드(호주)
[위키피디아]

초콜릿에 마시멜로와 아몬드 등을 잔뜩 끼얹은 것이다. 달달함의 극치다.

9. 파블로바(뉴질랜드)
[위키피디아]

파블로바는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럽다.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념일에 주로 먹는다.

10. 티라미수(이탈리아)

[위키피디아]

커피, 카카오, 마스카르포네 치즈 등을 이용해 만든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다. 칼로리가 매우 높다.

11. 키르토쉬칼라취(헝가리)

[위키피디아]

막대에 밀가루 반죽을 돌돌 말아 만든다. 겉에 초콜릿이나 견과류 등을 입힌다. 국내에서 굴뚝빵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12. 키라임 파이(미국)

[위키피디아]

연유와 라임즙으로 만든 미국 전통음식이다. 위에 휘핑크림을 바른 후 라임 조각을 곁들인다. 달콤새콤한 맛이 난다.

13. 추로스(스페인)
[위키피디아]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로스.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든 후 기름에 튀겨내 만든다.

14. 스트룹와플(네덜란드)

[위키피디아]

아르헨티나에 알파호르가 있다면 네덜란드에는 스트룹 와플이 있다. 와플 사이에 캐러멜 시럽이 들어가 있다.

15. 토르타 로겔(아르헨티나)
[recetasya.com]

페이스트리에 둘세 데 레체라는 캐러멜 시럽을 사이사이에 넣어 만든다. 위에는 달콤한 머랭을 얹는다.

16. 안미츠(일본)

[위키피디아]

안미츠는 얼음 없는 팥빙수로 이해하면 쉽다. 과일과 한천, 팥에 시럽을 끼얹는다. 여기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기도 한다.

17. 바클라바(터키)

[위키피디아]

바클라바는 얇고 투명한 페이스트리를 겹겹이 쌓아 만든 과자다. 페이스트리 사이에 피스타치오 가루를 넣은 후 달콤한 벌꿀 시럽을 듬뿍 바른다.

18. 키르(인도)

[위키피디아]

쌀로 만든 인도식 푸딩이다. 위에는 아몬드와 캐슈너트 등을 얹는다. 차갑게도 뜨겁게도 먹는다고 한다.

19. 판나 코타(이탈리아)
[위키피디아]

생크림과 설탕을 함께 끓이다가 젤라틴을 넣어 굳혀 만든 요리다. 위에 초콜릿이나 과일 등을 얹어 먹는다.

20. 와가시(일본)

[yoko.edu.vn]

일본의 전통과자다. 과거에는 왕족과 귀족만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화려하고 정교한 모양으로 유명하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