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눈물 흘린 EXID 하니 영상

2015-05-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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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크라임씬2']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20

[네이버 tv캐스트 '크라임씬2']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출연자들이 크루즈 연속살인사건을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단서를 제공하면서 하니가 범인이라고 지목했다. 모두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하니는 "왜 나를 의심하냐고요. 나 진짜 아니라니까요"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출연자들은 하니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자 당황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NS윤지가 눈물을 보였으나 결국 범인으로 드러났던 것을 언급하면서 하니의 눈물도 거짓일 것이라 예상했다. 박지윤 씨는 "그때 얘(NS윤지)가 이렇게 울어가지고, 내가 여자 울린다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얘가 범인이었다고요"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 하니의 눈물은 연기였음이 드러났다. 크루즈 연속살인사건 범인은 결국 하니로 밝혀졌다.

한편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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