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자동차그룹

"쏘나타 안에서 영화를! 자동차 극장으로의 초대"

2015-08-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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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커피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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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국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다. 밥 먹고 커피까지 마시면 결국엔 영화다. 이 전형적인 '3 코스'를 바꿀 수 없다면 영화라도 좀 더 특별한 장소에서 보는 건 어떨까.

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인천 송도 도심 서킷 내에 특설 자동차 영화관을 마련한다.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자동차 극장 영화관람 초청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하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 도심 서킷 안에 가로 20m, 세로 12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과 차량 150대가 주차 가능한 자동차 전용 상영관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 각각 300명씩(자동차 기준 150대) 쏘나타를 오너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입장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상영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쏘나타 오너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연식이나 모델은 무관하다. 참여를 원하는 쏘나타 오너는 오는 8월 16일까지 현대차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오는 8월 17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당첨자와 동반 1인은 영화 관람과 함께 저녁 식사와 기념품도 증정된다.

상영될 영화는 올여름 최고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협녀, 칼의 기억'이다.

유튜브, 롯데엔터테인먼트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 뜻이 달랐던 세 검색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배우 이병헌 씨, 전도연 씨, 김고은 씨 등이 출연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쏘나타에 보내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쏘나타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시사회 중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는 지난달 '2016년형 쏘나타'를 출시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7세대 쏘나타(LF)에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개의 엔진을 추가한 '2016년형 쏘나타'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7개 엔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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