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밝힌 디자이너로서 삶

2015-12-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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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26)가 디자이너로서 삶에 대해 언급했

제시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26)가 디자이너로서 삶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카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매체 '로피시엘 싱가포르(lofficiel singapore)'와 인터뷰에서 "디자이너는 어릴 때부터 제 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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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와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면 (백화점을 떠나기 싫어서) 엄마가 저를 끌고 나와야 할 정도였다. 심지어 제품을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신발 가게 직원과 결혼하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패션계에선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저는 제 상품에 자신이 있다. 현재 다양한 측면에서 작업하고 있고, 곧 확실하게 발표할 계획이다. 적절한 시기에 최고의 결과물만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현재는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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