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출국하는 엑소 카이 사진

2016-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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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엑소 카이(김종인·22)가 휠체어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콘서트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엑소 카이(김종인·22)가 휠체어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8일 카이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16회 음악풍운방 연도 성전' 시상식 참석차 공항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왼쪽 발에 깁스를 하고 있다.

흰색 마스크를 쓴 카이는 목발을 손에 들고 무표정한 얼굴로 공항 안으로 향했다. 지난달 20일 카이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소화했다. 카이는 이날 의자에 앉아 자신의 파트를 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카이 사진이다.

이하 뉴스1

지난 1일에는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22)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보도 자료에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온라인에는 카이와 엑소 멤버들간 '묘한 기류'를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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