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연경 “매력 어필? 저 능력 좋아요”
2016-08-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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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김연경 선수(28)가 자신이 가진 매력에 대해 말했다.29일 중앙

29일 중앙일보는 김연경 선수와 지난 28일 진행했던 인터뷰를 공개했다. 취재진은 김연경 선수에게 '여자 김연경'의 매력을 어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연경 선수는 "저 능력(연봉 15억 원)이 좋아요. 혼자 살아봐서 요리도, 살림도 잘해요. 다른 사람도 얼마나 잘 챙기는데요. (남자친구) 키요? 1m 80cm 정도면 괜찮다"고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연경 선수는 최근 화제가 됐던 '욕설'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리우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김연경 선수가 무의식적으로 비속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연경 선수는 "이왕 이렇게 됐으니 '식빵' 광고모델 섭외라도 들어오면 좋겠다"고 이 매체에 말했다.
김연경 선수는 경기가 안 풀릴 때 비속어를 내뱉는 장면이 화면에 자주 잡혀 '식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김연경 선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배우 조인성 씨와 만나 화제가 됐다.
김연경 선수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계탔다. 꿈은 이루워진다. 너무 잘생겼다. 수줍 수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 선수와 조인성 씨는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나란히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