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와 거구의 만남, 추성훈vs서장훈 닭싸움 영상
2016-10-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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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꽃놀이패'파이터 추성훈 씨와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 씨가 맞붙었다.3일
곰TV, SBS '꽃놀이패'
파이터 추성훈 씨와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 씨가 맞붙었다.
3일 SBS 예능 '꽃놀이패'에서는 추성훈, 서장훈 씨가 벌이는 닭싸움 경기가 공개됐다. 이들의 '빅매치’에 주변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공격을 시도하던 2m(미터) 7cm(센티미터) 거구 서장훈 씨는 추성훈 씨 힘에 "어우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넘어지며 판정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안정환 씨는 "카메라 돌려봐야 해"라고 비디오 판정을 요구했고, 서장훈 씨는 "내가 조금 늦게 넘어진 거 아니야?"라고 주변에 물었다.
판정 결과 두 사람이 동시에 넘어지는 와중에 서장훈 씨 다리가 먼저 땅에 닿아 추성훈 씨 승리로 돌아갔다.
SBS '꽃놀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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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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