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들이 그 시절 봤던 ‘소녀 애니메이션’ 21선
2016-11-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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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는 소녀를 겨냥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한창 인기였다.
2000년대에는 소녀를 겨냥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한창 인기였다. 당시 어린이들은 집에 오자마자 ‘투니버스’나 ‘퀴니’로 채널을 돌리곤 했다. 지금 애니메이션 채널에서는 ‘짱구는 못말려’, ‘안녕 자두야’만 계속 나오지만, 2000년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방영됐다.
1990년대에는 ‘세일러문’, ‘카드캡터 체리’같은 변신 소녀물이 인기였다. 2000년대에는 ‘빛의 전사 프리큐어’, ‘꼬마마법사 레미’같은 마법 소녀물이 새로 등장했다. ‘다다다’, ‘달빛천사’같은 순정물도 큰 인기를 구가했다.
2000년대 소녀와 소년(!)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소녀 애니메이션’을 24개 골라봤다. 모두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1. 달빛천사
한국어판 오프닝 주제곡이다.
2. 신의 괴도 쟌느
3. 엔젤릭 레이어
4. 별나라 요정 코미
5. 아따아따
6. 건방진 천사
7.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라라
8. 웨딩피치
9. 슈퍼갤즈
10. 피치피치핏치
11. 슈가슈가룬
12. 꼬마마법사 레미
13. 다다다
14.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15. 그 남자 그 여자
16. 작은 눈의 요정 슈가
17.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18. 아즈망가 대왕
19. 빛의 전사 프리큐어
'빛의 전사 프리큐어 Max Heart' 오프닝 영상이다.
20. 허니와 클로버
21. 오란고교 사교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