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 ‘그리너리’가 핫하다
2017-01-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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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팬톤 공식 홈페이지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올해의 색으로 ‘그리너리(Gree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올해의 색으로 ‘그리너리(Greenery)’를 선정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생생한 녹색 컬러인 ‘그리너리’는 녹음이 피어나는 봄날을 연상시킨다. ‘팬톤’은 “사회·정치적인 소동이 많았던 2016년을 지나 희망을 줄 수 있는 컬러”라며 ‘그리너리’ 컬러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패션계에서는 싱그러운 그리너리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을 속속 내놓고 있다. ‘구찌’, ‘마이클 코어스’, ‘발렌시아가’ 등 패션 브랜드에서는 생기 있는 녹색 컬러가 돋보이는 컬렉션들을 선보였다.
패션과 더불어 뷰티 분야에서도 ‘그리너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지난 2일 ‘그리너리’를 담은 팬톤 컬렉션을 런칭했다.
VDL은 팬톤 컬렉션을 런칭하는 동시에 2017년 메이크업 트렌드로 ‘생기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개개인이 가진 본연의 생동감에 초점을 맞춘 고른 피부톤과 결, 상기된 혈색, 그리고 풍성하고 짙은 눈썹에 빛나는 입술이 생기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구매 각’ 활용도 높은 12가지 아이섀도우, 아이북
2017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No.6’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팬톤에서 엄선한 컬러로 생기 메이크업을 소화할 수 있는 1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의 컬러를 그대로 담아낸 상큼한 ‘그리너리’ 아이섀도우와 제품 패키지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홍조, 다크서클, 노란 피부까지 커버해 주는 컬러 코렉팅 쿠션
‘VDL 컬러 코렉팅 쿠션’은 자연스럽게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다양한 피부톤 고민에 맞춰 핑크라벤더, 누드스킨, 세레니티, 그리너리 컬러로 각각 출시됐다.
홍조 피부에는 <그리너리>, 노란 피부에는 <세레니티>, 혈색 없는 피부에는 <핑크 라벤더>, 칙칙한 피부에는 <누드스킨>, 내 피부 고민에 따라 쿠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립밤+틴트, 활용도 만점 립 큐브
‘VDL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마블 글로우’는 입술에 닿는 즉시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하는 틴티드 립 글로우다. 립스틱 사용 전에 립 베이스, 립 프라이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2호 ‘코랄 바이탈리티’는 웜톤에 잘 어울리는 선명한 코랄 컬러로 발색력이 더욱 강화됐다. 큐브 각도에 따라 입술 라인과 산, 꼬리까지 완벽하게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촉촉하게 물든 볼로 ‘생기 메이크업’ 완성
‘VDL 엑스퍼트 치크북 모노’는 코랄과 오렌지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촉촉한 젤리 텍스처로 과즙이 베인 듯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화장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혈색과 같은 발색으로 걸리쉬한 치크를 표현할 수 있다.
내 입술을 반짝이게 해줄 립 오일
‘VDL 루즈 수프림 컴포터블 립 오일’은 바르는 즉시 반짝이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그리너리는 투명 글로스처럼 사용할 수 있고, 핑크얘로우와 플레임은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해준다.
360도 회전하는 메탈 어플리케이터로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록초록 생기발랄’ 다양한 팬톤 에디션 아이템
이외에도 ‘새틴 베일 피니쉬 파우더 그리너리’, ‘엑스퍼트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엑스퍼트 퍼퓸큐브·디퓨저’ 등이 2017 팬톤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실용적이면서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구성 된 2017 팬톤 컬렉션으로 올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인 생기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VDL의 팬톤 컬렉션은 VDL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바로 가기)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