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마워요" SNS로 근황 전한 김새롬
2017-01-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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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김새롬 씨 인스타그램 김새롬 씨가 SNS에 사진
김새롬 씨가 SNS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새롬 씨는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후드를 쓴 채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는 "다들 고마워요"라는 말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김새롬 씨는 '괜찮니?-중앙자살예방센터' 영상에 등장했었다.
릴레이 형식 캠페인에서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으로 김새롬 씨를 지목했다. 김 씨는 "저에게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봐 주신 양재진 원장님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자주 보잖아. 나 늘 괜찮은 거 알지? 우리 형 고마워"라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김새롬 씨와 이찬오 셰프가 협의 이혼 절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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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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