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월에 컴백한다"

2017-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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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다음 달 복귀한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다음 달 복귀한다.

스포츠조선은 가요계를 인용해 “레드벨벳은 이르면 이달(1월) 말 혹은 2월 초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고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레드벨벳의 이번 활동은 팀은 물론 소속사 차원에서도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며 “소녀시대, 에프엑스 등 SM의 걸그룹 계보를 잇는 레드벨벳은 세대교체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이번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라고 강조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1

이날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신보 막바지 준비 중이다. 다음 주부터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특히, 테니스공을 머리 위로 쏟아버리거나, 피아노를 계단 밑으로 밀어버리는 등 섬뜩한 장면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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