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본인 중 누가 더 잘생겼나" 정우성에게 물었더니

2017-01-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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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가 중계' 배우 정우성(44) 씨가 자신의 외모에 관한 자신감을 다시 한번 드

KBS '연예가 중계'

배우 정우성(44) 씨가 자신의 외모에 관한 자신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정 씨는 지난 21일 KBS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에서 "(조인성 씨와 정우성 씨 중에)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저요"라고 답했다.

곰TV, KBS '연예가 중계'

이날 정 씨는 영화 '더킹' 개봉 소식을 알릴 겸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얼굴 천재 정우성"이라고 스스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 씨는 영화 '더킹'에서 권력 설계자 '한강식' 역을 맡았다. 정 씨는 영화 촬영 도중 특히 배우 배성우 씨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 씨는 앞서 패션 잡지와 인터뷰에서도 "(정우성이 잘생겼다고 스스로 생각한 건) 소신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말해 화제 됐었다.

그는 "하늘은 하늘, 바람은 바람, 정우성은 잘생김. 태고의 사물이 다 각자 본모습과 특성이 있듯이 그건 소신이라곤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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